미마스의 허셜 크레이터

2010. 5. 11. 22:123. 천문뉴스/NASA 오늘의 천체사진

 

 토성의 위성인 미마스에 있는 이 거대 크레이터는 왜 이토록 기이한 색채를 띠고 있는 것일까?

 

미마스는 토성의 소규모 위성 중 하나임에 반해 미마스의 특징인 허셜 크레이터는 태양계를 통털어 대규모의 충돌 크레이터 중 하나이다.

 

불과 한 달 전 토성궤도를 공전중인 카시니호가 1만킬로미터 거리에서 미마스를 통과하면서 촬영한 이 사진에는 허셜 크레이터의 유례없이 생생한 모습이 담겨있다. 

 

대비를 강조하기 위해 인위적인 착색을 가한 이 사진에는 이전에 미마스의 이미지로부터 얻은 색채정보를 포함하여, 주변의 좀더 어두운 톤을 띠는 크레이터들에 비해  밝은 톤을 띠고 있는 허셜 크레이터의 색채가 잘 대비되어 나타나 있다.  


이 색채의 차이로부터 지표의 조성을 도출할 수 있으며 이는 또한 미마스가 겪어온 격렬한 충돌의 역사에 대한 단서가 되기도 한다.


만약 미마스에 130킬로미터 크기의 크레이터를 만들어낸 충돌체보다 더 큰 크기의 충돌체가 충돌했더라면 위성 전체가 완전히 파괴되었을 것이다.

 

출처 : NASA - 오늘의 천체사진(2010년 5월 11일 자)

          http://antwrp.gsfc.nasa.gov/apod/ap100511.html

 

참고 : 미마스를 비롯한 토성과 토성의 여러 달에 대한 다양한 포스팅은 아래 링크를 통해 조회할 수 있습니다.   
           https://big-crunch.tistory.com/12346948

 

원문>

Herschel Crater on Mimas of Saturn
Credit: Cassini Imaging Team, ISS, JPL, ESA, NASA

Explanation: Why is this giant crater on Mimas oddly colored? Mimas, one of the smaller round moons of Saturn, sports Herschel crater, one of the larger impact craters in the entire Solar System. The robotic Cassini spacecraft now orbiting Saturn took the above image of Herschel crater in unprecedented detail while making a 10,000-kilometer record close pass by the icy world just over one month ago. Shown in contrast-enhanced false color, the above image includes color information from older Mimas images that together show more clearly that Herschel's landscape is colored slightly differently from more heavily cratered terrain nearby. The color difference could yield surface composition clues to the violent history of Mimas. An impact on Mimas much larger than the one that created the 130-kilometer Herschel would likely have destroyed the entire wor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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