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7. 13. 21:42ㆍ3. 천문뉴스/NASA 오늘의 천체사진
미국의 우주왕복선이 마지막으로 국제우주정거장에 다가서고 있다.
약 일백만명의 사람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지난주 케이프 커내버럴에서 드라마틱한 출발을 한 우주왕복선 아틀란티스호는
3일 전 국제우주정거장의 환영을 받으며 승무원들을 우주정거장으로 보내는 STS-135 임무를 수행했다.
비록 NASA가 우주왕복선을 더 이상 띄우지 않게 되지만
NASA의 우주비행사들은 머지않아 러시아의 우주선을 이용하여 다시 국제우주정거장을 방문하게 될 것이다.
이 사진에는 화물칸을 연채로 국제우주정거장에 다가서는 아틀란티스의 모습이 담겨있으며
화물칸에는 다목적 물류 모듈인 메탈릭 라파엘로가 빛을 반사하고 있다.
200킬로미터 아래로는 지구의 푸른 바다가 보인다.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는 우주왕복선의 귀환은 현재로서는 다음주 목요일인 7월 21일로 예정되어 있다.
출처 : NASA - 오늘의 천체사진(2011년 7월 13일 자)
http://apod.nasa.gov/apod/ap110713.html
참고 : 우주탐사선 및 각종 관측장비에 대한 포스팅은 하기 링크 INDEX를 통해 조회할 수 있습니다.
https://big-crunch.tistory.com/12348025
원문>
Atlantis' Last Approach
Image Credit:
,
Explanation: For the last time, the US Space Shuttle has approached the International Space Station (ISS). Following a dramatic launch from Cape Canaveral last week that was witnessed by an estimated one million people, Space Shuttle Atlantis on STS-135 lifted a small crew to a welcome rendezvous three days ago with the orbiting station. Although NASA is discontinuing the aging shuttle fleet, NASA astronauts in the near future will be able to visit the ISS on Russian space flights. Pictured above, Atlantis rises toward the ISS with its cargo bay doors open, showing a gleaming metallic Raffaello Multi-Purpose Logistics Module. Over 200 kilometers below lie the cool blue waters of planet Earth. The much-anticipated last glide back to Earth for the Space Shuttle is currently scheduled for next Thursday, July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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