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에 착륙한 큐리오시티호의 모습

 

 

화성에 착륙한 큐리오시티 로버는 어떤 모습일까?

이를 확인하는데 도움이 될만한 사진을,

NASA의 엔지니어들이 다수의 네비게이션 카메라가 촬영한 사진들을 합성하여 마치 하나의 카메라가 촬영한 듯한 모습으로 만들어냈다.

화성의 먼지알갱이들이 내려앉은 몸채에 큐리오시티의 많은 과학장비들이 보이고, 상태역시 좋아 보인다.

로버의 중앙부 근처에 보이는 것은 후면의 정보를 제공해주는 스마트폰과 같은 기능을 수행하는 증강실사태그(an augmented reality tag)이다. 

멀리 보이는 것은 게일 크레이터의 장벽이다.

 

큐리오시티호는 곧 이동을 시작할 예정이고 첫번째 탐사 대상이 선택되었는데
글레넬그(Glenelg)라고 이름이 붙은 이곳은 세가지 서로 다른 유형의 지형이 교차하는 흥미로운 지역이다.

 

출처 : NASA - 오늘의 천체사진(2012년 8월 18일 자)
http://apod.nasa.gov/apod/ap120818.html

 

원문>

Curiosity on Mars: Still Life with Rover
Image Credit: NASA, JPL-Caltech

Explanation: What does the Curiosity rover look like on Mars? To help find out, NASA engineers digitally synthesized multiple navigation camera images taken last week into what appears to be the view of a single camera. Besides clods of Martian dirt, many of Curiosity's science instruments are visible and appear in good shape. Near the middle of the rover is an augmented reality tag intended to enable smartphones to provide background information. Far in the distance is a wall of Gale Crater. As Curiosity will begin to roll soon, its first destination has now been chosen: an intriguing intersection of three types of terrain named Glenel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