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30년간 지구의 온도변화

 

우리 지구의 표면 온도는 어떻게 변화되어 왔을까?

이를 알아내기 위해 지구과학자들이 1880년 이후 지구 전역의 1000군데가 넘은 기상청의 기온데이터를 수집하였으며 이를 현대의 위성 데이터와 결합하였다.

이 동영상은 지난 130여년동안 지구 전역의 기온 변화양상을 1900년대 중반, 각 지역의 평균 온도와 비교하여 극적으로 표현한 것이다.

동영상에서 붉은 색은 고온 지역을, 파란색은 저온 지역을 나타낸다.

 

평균적으로 지구의 온도는 지난 130년동안 거의 1도 정도 상승한 사실을 보여주고 있으며 기록상 가장 고온의 양상을 보이는 해는 최근에 집중되어 있다.

전지구적인 기후변화는 흥미로 지나치는 것 이상의 의미를 가지고 있는데, 이는 전지구적인 기상이변과 해안지역의 수면 상승과 관련되어 있다.

출처 : NASA - 오늘의 천체사진(2013년 7월 31일 자)
         http://apod.nasa.gov/apod/ap130731.html

 

원문>

130 Years of Earth Surface Temperatures
Image Credit: GISS, NASA

Explanation: How has the surface temperature of Earth been changing? To help find out, Earth scientists collected temperature records from over 1000 weather stations around the globe since 1880, and combined them with modern satellite data. The above movie dramatizes the result showing 130 years of planet-wide temperature changes relative to the local average temperatures in the mid-1900s. In the above global maps, red means warmer and blue means colder. on average, the display demonstrates that the temperature on Earth has increased by nearly one degree Celsius over the past 130 years, and many of the warmest years on record have occurred only recently. Global climate change is of more than passing interest -- it is linked to global weather severity and coastal sea water level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