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5. 12. 23:32ㆍ3. 천문뉴스/NASA 오늘의 천체사진
Image Credit: Viking Project, USGS, NASA
태양계에서 가장 거대한 협곡은 화성의 표면을 가로질러 넓은 열곡을 만들어재고 있다.
마리너 협곡이라 이름이 붙여진 이 거대한 계곡은 3천 킬로미터 길이로 뻗어있고, 600킬로미터의 폭을 자랑하며 그 깊이는 8킬로미터에 달한다.
미국 아리조나에 있는 그랜드 캐년의 경우는 길이 800킬로미터, 폭 30킬로미터, 깊이 1.8킬로미터이다.
마리너 협곡의 기원은 여전히 알려져 있지 않지만 가장 선구적인 가설은 이 협곡이 수십억년 전 이 행성이 차가와질때 발생한 균열로 시작되었다고 가정하고 있다.
이 협곡에서는 몇몇 지질학적 현상이 식별되기도 했다.
이 사진은 1970년 바이킹 궤도 탐사선이 촬영한 100장 이상의 사진을 모자이크하여 만들어진 것이다.
출처 : NASA - 오늘의 천체사진(2014년 5월 11일 자)
http://apod.nasa.gov/apod/ap140511.html
참고 : 화성에 대한 각종 포스팅은 하기 링크 INDEX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https://big-crunch.tistory.com/12346937
참고 : 태양계 7대 비경 - 올림푸스 화산과 마리너 협곡
https://big-crunch.tistory.com/12345869
원문>
Valles Marineris: The Grand Canyon of Mars
Image Credit: Viking Project, USGS, NASA
Explanation: The largest canyon in the Solar System cuts a wide swath across the face of Mars. Named Valles Marineris, the grand valley extends over 3,000 kilometers long, spans as much as 600 kilometers across, and delves as much as 8 kilometers deep. By comparison, the Earth's Grand Canyon in Arizona, USA is 800 kilometers long, 30 kilometers across, and 1.8 kilometers deep. The origin of the Valles Marineris remains unknown, although a leading hypothesis holds that it started as a crack billions of years ago as the planet cooled. Several geologic processes have been identified in the canyon. The above mosaic was created from over 100 images of Mars taken by Viking Orbiters in the 1970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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