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6. 2. 21:01ㆍ3. 천문뉴스/NASA 오늘의 천체사진
목성의 대적반은 어떻게 될까?
1930년대 이래로 크기의 감소가 측정된 이래 목성의 대적반의 크기는 최근 몇년 새에 크기의 감소율이 눈에 띄게 증가하였다.
지구보다 훨씬 더 큰 태풍이 만들어낸 대적반의 크기는 최소한 망원경으로 관측가능한 크기를 유지해왔다.
다른 대부분의 천문학적 현상들과 마찬가지로 대적반 역시 전혀 예측되지도, 그리고, 발견된 후 즉각적으로 이해되지도 않은 현상이다.
비록 대적반에 삼켜지고 있는 작은 소용돌이들이 일정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것으로 보이지만, 이 거대한 폭풍에 대한 보다 전반적인 이해는 여전히 연구과제로 남아 있으며, 아마도 그 결과는 우리 지구의 기상현상에 대해 보다 더잘 이해할 수 있게 해줄지도 모른다.
이 사진은 1979년 보이저 1호가 촬영한 사진을 디지털 강화작업으로 처리한 사진이다.
현재 NASA의 주노(Juno) 우주선이 2016년 도착을 목표로 목성을 향하고 있다.
출처 : NASA - 오늘의 천체사진(2014년 5월 18일 자)
http://apod.nasa.gov/apod/ap140518.html
참고 : 목성과 목성의 달에 대한 각종 포스팅은 아래 링크를 통해 조회할 수 있습니다.
https://big-crunch.tistory.com/12346946
참고 : 태양계 7대 비경 - 2. 목성의 대적반
https://big-crunch.tistory.com/12345753
원문>
Jupiter's Great Red Spot from Voyager 1
Image Credit: NASA, JPL; Digital processing: Björn Jónsson (IAAA)
Explanation: What will become of Jupiter's Great Red Spot? Recorded as shrinking since the 1930s, the rate of the Great Red Spot's size appears to have accelerated just in the past few years. A hurricane larger than Earth, the Great Red Spot has been raging at least as long as telescopes could see it. Like most astronomical phenomena, the Great Red Spot was neither predicted nor immediately understood after its discovery. Although small eddies that feed into the storm system seem to play a role, a more full understanding of the gigantic storm cloud remains a topic of continued research, and may result in a better understanding of weather here on Earth. The above image is a digital enhancement of an image of Jupiter taken in 1979 by the Voyager 1 spacecraft as it zoomed by the Solar System's largest planet. NASA's Juno spacecraft is currently heading toward Jupiter and will arrive in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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