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6. 13. 18:22ㆍ3. 천문뉴스/NASA 오늘의 천체사진
때때로 지상과 하늘이 모두 분주하고 아름다운 모습을 보인다.
사진 전경으로는 수백만년에 걸쳐 침식되면서 만들어진 수많은 재미있는 바위들로 유명한 미국 유타주의 브라이스 캐년이 둘러싸고 있다.
하늘로는 그 자체로도 포토제닉이기도 한 우리 은하의 중심 원반이 아치를 그리며 펼쳐져 있고, 비행기의 궤적과 최소 4개의 물병자리 유성우가 만들어내는 궤적들, 그리고 여름의 삼각형을 포함한 밝은 별들이 보인다.
이 사진은 5월 6일 밤에 촬영된 12장의 사진을 파노라마로 이어붙인 사진이다.
만약 물병자리 유성우를 놓쳤다고 하더라도 실망할 필요는 없다.
당신은 예상치 못한 유예를 받을 수 있을 것이다.
하늘에 열광하는 사람들은 5월 24일 토요일 이른 아침에 발달할 새로운 유성우를 기다릴 수 있을 것이다.
이것은 지구가 209P/LINEAR 혜성이 분출한 고밀도의 먼지와 잔해 구름을 통과할 때 발생할 것으로 보인다.
출처 : NASA - 오늘의 천체사진(2014년 5월 19일 자)
http://apod.nasa.gov/apod/ap140519.html
참고 : 다양한 밤하늘 풍경등 지구에 대한 각종 포스팅은 하기 링크 INDEX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https://big-crunch.tistory.com/12346940
원문>
Meteors, Planes, and a Galaxy over Bryce Canyon
Image Credit & Copyright: Dave Lane
Explanation: Sometimes land and sky are both busy and beautiful. The landscape pictured in the foreground encompasses Bryce Canyon in Utah, USA, famous for its many interesting rock structures eroded over millions of years. The skyscape above, photogenic in its own right, encompasses the arching central disk of our Milky Way Galaxy, streaks that include three passing airplanes and at least four Eta Aquariid meteors, and bright stars that include the Summer Triangle. The above image is a digital panorama created from 12 smaller images earlier this month on the night May 6. If you missed the recent Eta Aquariids meteor shower though, don't fret -- you may get an unexpected reprieve. Sky enthusiasts are waiting to see if a new meteor shower develops in the early morning hours of Saturday, May 24, when the Earth moves through a possibly dense cloud of dust and debris ejected by Comet 209P/LINE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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