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11. 18. 21:57ㆍ3. 천문뉴스/NASA 오늘의 천체사진
Image Credit: WISE, IRSA, NASA; Processing & Copyright : Francesco Antonucci
먼지 가득한 복사를 뿜어내는 올챙이 성운을 품은 IC 410은 북반구 마차부 자리 뱡향으로 1만 2천광년 거리에 위치하고 있다.
불타오르고 있는 가스 구름은 100광년 이상의 너비로 펼쳐져 있으며 산개성단 NGC 1893으로부터 뿜어져나오는 별폭풍과 복사에 의해 조각된 것이다.
이 성간 구름이 형성된 것은 4백만년이 채 되지 않으며 밝은 성단의 별들은 이 성운 전역에서 목격된다.
사진 중앙부분에서 두드러지는 것은 성운의 중심 지역으로부터 흘러나오는 두 개의 상대적으로 고밀도의 물질 기류이다.
IC 410내에서 지속적으로 별들의 생성을 지속할 것으로 보이는 올챙이 모양의 이 먼지기둥들은 약 10광년의 길이를 가지고 있다.
이 사진은 NASA의 광대역 적외선 탐사위성(Wide Field Infrared Survey Explorer, WISE)에 의해 촬영되었다.
출처 : NASA - 오늘의 천체사진(2014년 11월 18일 자)
http://apod.nasa.gov/apod/ap141118.html
참고 : 올챙이 성운을 비롯한 각종 성운에 대한 포스팅은 하기 링크 INDEX를 통해 조회할 수 있습니다.
https://big-crunch.tistory.com/12346974
원문>
Star Formation in the Tadpole Nebula
Image Cred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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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rocessing & Copyright :
Explanation: Dusty emission in the Tadpole nebula, IC 410, lies about 12,000 light-years away in the northern constellation Auriga. The cloud of glowing gas is over 100 light-years across, sculpted by stellar winds and radiation from embedded open star cluster NGC 1893. Formed in the interstellar cloud a mere 4 million years ago, bright cluster stars are seen all around the star-forming nebula. Notable near the image center are two relatively dense streamers of material trailing away from the nebula's central regions. Potentially sites of ongoing star formation in IC 410, these cosmic tadpole shapes are about 10 light-years long. The featured image was taken in infrared light by NASA's Wide Field Infrared Survey Explorer (WISE) satelli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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