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8. 6. 23:01ㆍ3. 천문뉴스/NASA 오늘의 천체사진
* 플루토(Pluto)는 '명왕성'을 말합니다.
명왕성은 더 이상 행성으로 분류되지 않습니다.
'명왕성'이라는 한자식 표현은 '해왕성, '천왕성'등과 동급의 표현으로 행성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는 표현입니다.
따라서 오해의 소지를 없애기 위해 더 이상 '명왕성'으로 적시하지 않고 영어 표현 그대로 '플루토(Pluto)'로 표현합니다.
플루토의 모습을 자연색으로 자세하게 잡아낸 이 두 장의 사진은 지난달 역사적인 뉴호라이즌 호의 플루토계 통과시 촬영된 것이다.
이제는 춛분히 분간이 가능하게 된 표면 구조물들이 약간씩의 시각차를 보유한 채로 모습을 드러내고 있는 이 사진은 지구의 인류에게 플루토의 모습을 보여주기 위한 첫번째 고화질 스테레오 사진이었다.
왼쪽 사진은 뉴호라이즌 호가 플루토로부터 45만 킬로미터 떨어진 지점에서 촬영한 사진들로 구성한 모자이크 사진이다.
오른쪽 사진은 한 장으로 촬영된 사진으로서 이보다는 약간 일찍, 뉴호라이즌 호가 최근접지점에 도착하기 전에 마지막으로 촬영한 전체 사진이다.
서로다른 해상도에도 불구하고 이 한쌍의 사진은 이 머나먼 암흑의 땅덩이에 대한 입체적인 시각을 제공하기 위해 합쳐졌다.
출처 : NASA - 오늘의 천체사진(2015년 8월 6일 자)
http://apod.nasa.gov/apod/ap150806.html
참고 : 플루토를 비롯한 태양계 소천체에 대한 각종 포스팅은 아래 링크를 통해 조회할 수 있습니다.
왜소행성 : https://big-crunch.tistory.com/12346957
소행성 : https://big-crunch.tistory.com/12346956
혜성 : https://big-crunch.tistory.com/12346955
유성 : https://big-crunch.tistory.com/12346954
원문>
Stereo Pluto
Image Credit: NASA, Johns Hopkins University/APL,
Southwest Research Institute - Stereo Assembly: Brian May
Explanation: These two detailed, true color images of Pluto were captured during the historic New Horizons flyby last month. With slightly different perspectives on the now recognizeable surface features they are presented in this first high quality stereo pair intended for viewing by denizens of planet Earth. The left hand image (left eye) is a mosaic recorded when the spacecraft was about 450,000 kilometers from Pluto. The right single image was acquired earlier, a last full look before the spacecraft's closest approach. Despite a difference in resolution, the pair combine for a stunning 3D perception of the distant, underworldly terr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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