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플러 우주망원경이 발견한 외계행성계들

Video Credit &Copyright:Ethan Kruse(University of Washington)

 

외계행성 탐사 미션인 케플러 미션이 두 개 이상의 행성이 존재하는 것으로 확정하거나, 그 후보로 물색하고 있는 별은 약 685개이며 행성은 1,705개이다.

 

이 모든 외계행성의 궤도와 상대적인 궤도 운동을 동일한 스케일로 표시하여 케플러 외계행성계 모형 IV (Kepler Orrery IV)버전으로 모아보았다.

모든 외계행성들이 눈에 보이게 하기 위해 그 크기만큼은 축적을 따르지 않았다.

다만 우리 태양계의 행성들(점선으로 표시)은 축적에 따라 표시하였다.

 

케플러 우주망원경은 외계행성이 자신의 별 전면을 지날 때 그 빛이 미세하게 흐려지는 현상을 감지함으로써 외계행성을 찾아낸다.

시간을 압축하여 표시한 이 동영상에서 행성들의 공전은 3시 방향에서 바라볼 때 나타나는 통과 현상에 맞추어 표시되었다.

 

데르비시와 같은 움직임을 보이는 각 행성들의 움직임은 케플러가 발견한 외계행성계와 우리 태양계간의 차이를 극명하게 보여주고 있다.

 

휴가로 우주여행을 고려하고 있는가?

먼저 상단 왼쪽에 보여주고 있는 표를 유의해서 살펴보라

각 색깔은 공전궤도의 크기와 별을 기반으로한 행성 표면 온도의 예상 평형치를 보여주고 있다.

출처 : NASA - 오늘의 천체사진(2015년 12월 5일 자)
         http://apod.nasa.gov/apod/ap151205.html      

 

참고 : 케플러 미션을 비롯한 외계행성에 대한 각종 포스팅은 아래 링크를 통해 조회할 수 있습니다. 
        https://big-crunch.tistory.com/12346973 

 

 

원문>

Kepler Orrery IV
Video Credit & Copyright: Ethan Kruse (University of Washington)

Explanation: The exoplanet hunting Kepler mission's total for candidate and confirmed multiple planet systems stands at 1,705 worlds in orbit around 685 distant stars. Put all of those exoplanet orbits on the same scale and follow their relative orbital motions to get Kepler Orrery IV. To make the planets visible, their sizes aren't shown to scale. But orbits of the planets in the Solar System (dashed lines) are included to scale in the hypnotic video. Of course, Kepler uses planetary transits to detect exoplanets, looking for a slight dimming of light as the planet crosses in front of its star. In the time compressed video, Kepler's multiplanet system orbits are all oriented to put observed transits at the three o'clock position. The dervish-like movements highlight a stark contrast between most Kepler-discovered exoplanetary systems and our own. Planning an interstellar vacation? Be sure to check the scale at the upper left first. The color code indicates a planet's estimated equilibrium surface temperature based on its orbit size and parent sta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