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12. 28. 22:31ㆍ3. 천문뉴스/NASA 오늘의 천체사진
Video Credit: SpaceX
추진체가 착륙했다.
우주비행에 드는 비용을 절감하는 작업이, 지난 주 플로리다 발사대에서 그리 멀지하는 착륙장에 팰콘 9 로켓이 착륙함으로써 그 첫발을 내딛게 되었다.
이전까지 활주로를 이용하여 착륙한 우주왕복선이라는 예외적인 경우만 제외하고 대부분의 추진로켓은 다시 회수되지 않았다.
우주왕복선의 경우 고체 로켓 추진체는 바다에서 다시 회수되어 왔다.
이번 착륙은 팰콘 9 의 2단계 로켓이 지구 저궤도 상에 몇몇 통신위성들을 설치하는 동안 이루어졌다.
스페이스X 가 제작한 이번 조종 착륙체는 이런 종류로서는 첫번째 착륙체이다.
이는 지난 달 인공위성의 전개는 포함하지 않았던 블루 오리진(Blue Origin) 발사체의 착륙에 이어 진행된 것이다.
보잉사와 스페이스X사는 지난해 국제우주정거장에 우주비행사들을 실어나를 업체로 선정되었다.
사진의 로켓은 마멸 정도 및 재사용 가능성이 정밀하게 분석되고 나서 폐기될 예정이다.
출처 : NASA - 오늘의 천체사진(2015년 12월 28일 자)
http://apod.nasa.gov/apod/ap151228.html
참고 : 우주탐사선 및 각종 관측장비에 대한 포스팅은 하기 링크 INDEX를 통해 조회할 수 있습니다.
https://big-crunch.tistory.com/12348025
원문>
Falcon 9 First Stage Landing
Video Credit: SpaceX
Explanation: The booster has landed. Spaceflight took a step toward the less expensive last week when the first stage of a Falcon 9 rocket set down on a landing pad not far from its Florida launch. Previously, most rocket stages remained unrecovered -- with the significant exception of the Space Shuttles landing on a runway and their solid rocket boosters being fished back from the sea. The landing occurred while the Falcon 9 second stage continued up to launch several communications satellites into low Earth orbit. The controlled landing, produced by SpaceX, was the first of its kind, but followed a booster landing last month by Blue Origin that did not involve launching satellites. Boeing and SpaceX were selected last year by NASA to launch future astronauts to the International Space Station. The pictured rocket booster will be analyzed for wear and reusability, but then is scheduled to be retir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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