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문과 국제우주정거장

 

Image Credit & Copyright:  Kris Smith

 

달 앞을 가로지르고 있는 검은 점들은 무엇일까?

그것은 바로 국제우주정거장이다.

 

이 사진을 촬영한 꼼꼼한 사진 작가는 치밀한 계획과 연사 촬영을 통해 지난 달, 보름달의 전면을 지나는 국제우주정거장의 모습을 10장의 사진으로 담아냈다.

 

그런데 이 달은 그저 일반적인 보름달이 아니라 2016년 연속적으로 발생한 3 번의 슈퍼문 중 첫번째 슈퍼문에 해당하는 보름달이었다.

슈퍼문  때 나타나는 보름달은 일반적인 보름달보다 수 퍼센트 더 크고 밝기도 훨씬 밝다.

 

이 사진은 텍사스 댈러스 근처에서 촬영되었다.

오늘은 2016년의 두 번재 슈퍼문이 뜬다.
이 달은 단순히 올해 뿐 아니라 1948년 이후 가장 큰 보름달이다.

오늘밤의 슈퍼문을 보려면 그저 바깥으로 나가 하늘을 올려다보기만 하면 된다.

 

2016년, 올해의 세 번째 슈퍼문은 12월 중순 발생할 예정이다.

출처 : NASA - 오늘의 천체사진(2016년 11월 14일 자)
         https://apod.nasa.gov/apod/ap161114.html

 

참고 : 다양한 달의 풍경 등, 달에 대한 각종 포스팅은 아래 링크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https://big-crunch.tistory.com/12346939

 

원문>

Supermoon and Space Station
Image Credit & Copyright: Kris Smith

Explanation: What are those specks in front of the Moon? They are silhouettes of the International Space Station (ISS). Using careful planning and split-second timing, a meticulous lunar photographer captured ten images of the ISS passing in front of last month's full moon. But this wasn't just any full moon -- this was the first of the three consecutive 2016 supermoons. A supermoon is a full moon that appears a few percent larger and brighter than most other full moons. The featured image sequence was captured near Dallas, Texas. Occurring today is the second supermoon of this series, a full moon that is the biggest and brightest not only of the year, but of any year since 1948. To see today's super-supermoon yourself, just go outside at night and look up. The third supermoon of this year's series will occur in mid-Decemb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