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2. 23. 21:58ㆍ3. 천문뉴스/NASA 오늘의 천체사진
Image Credit & Copyright: Sébastien Gozé
사진 한복판에 거품이 보이는가?
이 광대역 사진에서 별과 불타오르는 가스가 만들어내는, 마치 우주의 바다에서 떠다니는 듯이 보이는 이 가냘픈 천체는 NGC 7635, 거품성운(the Bubble Nebula)으로 등재되어 있는 천체이다.
약 10 광년 폭의 이 거품성운과 별사이 우주공간의 가스와 먼지구름이 만들어내고 있는 더 거대한 복합지역은 11,000 광년 거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케페우스자리와 카시오페이아자리 사이 경계에 위치하고 있다.
사진에는 또한 산개별무리 M52가 연출해내는 숨막히는 비경이 포함되어 있다.(상단 왼쪽)
M52는 지구로부터 약 5,000 광년 거리에 위치하고 있다.
사진의 폭은 약 2도 정도로서 거품성운까지의 거리를 고려했을 때 이 폭은 약 375광년에 해당한다.
출처 : NASA - 오늘의 천체사진(2016년 11월 23일 자)
https://apod.nasa.gov/apod/ap161123.html
참고 : NGC 7635를 비롯한 각종 성운에 대한 포스팅은 하기 링크 INDEX를 통해 조회할 수 있습니다.
https://big-crunch.tistory.com/12346974
참고 : M52를 비롯한 각종 성단에 대한 포스팅은 하기 링크 INDEX를 통해 조회할 수 있습니다.
https://big-crunch.tistory.com/12346975
원문>
NGC 7635: Bubble in a Cosmic Sea
Image Credit & Copyright: Sébastien Gozé
Explanation: Do you see the bubble in the center? Seemingly adrift in a cosmic sea of stars and glowing gas, the delicate, floating apparition in this widefield view is cataloged as NGC 7635 - The Bubble Nebula. A mere 10 light-years wide, the tiny Bubble Nebula and the larger complex of interstellar gas and dust clouds are found about 11,000 light-years distant, straddling the boundary between the parental constellations Cepheus and Cassiopeia. Also included in the breathtaking vista is open star cluster M52 (upper left), some 5,000 light-years away. The featured image spans about two degrees on the sky corresponding to a width of about 375 light-years at the estimated distance of the Bubble Nebu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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