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시계가 보여주는 SOLSTICE

2017. 6. 24. 08:033. 천문뉴스/NASA 오늘의 천체사진


Image Credit & Copyright: Jean-Marc Mari


오늘이 무슨 날일까?


만약 날짜와 시간이 정확하다면 이 해시계가 그 답을 말해 줄 것이다. 

바로 '지점(SOLSTICE)'이라고 말이다. 


태양이 정확한 위치에 있어야만 햇빛이 뚫린 부분을 통과하면서 일년 중 낮이 가장 긴 날과 가장 짧은 날을 지칭하는 단어를 쓰게 된다. 

이러한 일이 바로 오늘 일어난다. (그리고 12월에 한 번 더 일어날 것이다.)


이 해시계는 1980년에 장 살렝(Jean Salins)이 만들었으며 프랑스 남부 발본 소피아 앙티폴리스의 파리 광산 공과대학에 설치되어 있다. 


1년에 두 번 또 다른 날에는 이 해시계가 적어내는 또 다른 단어인 '분점(EQUINOXE)'을 볼 수 있을 것이다. 


출처 : NASA - 오늘의 천체사진(2017년 6월 21일 자)

       https://apod.nasa.gov/apod/ap170621.html

       

원문>

A Sundial that Shows Solstice 
 Image Credit & Copyright: Jean-Marc Mari

Explanation: What day is it? If the day -- and time -- are right, this sundial will tell you: SOLSTICE. only then will our Sun be located just right for sunlight to stream through openings and spell out the term for the longest and shortest days of the year. But this will happen today (and again in December). The sundial was constructed by Jean Salins in 1980 and is situated at the Ecole Supérieure des Mines de Paris in Valbonne Sophia Antipolis of south-eastern France. on two other days of the year, watchersof this sundial might get to see it produce another word: EQUINOX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