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허블사이트'의 게시물들은 허블사이트 http://hubblesite.org 의 뉴스센터 보도내용을 번역한 자료입니다. 본 내용은 2008년 4월 24일 발표된 뉴스의 일부로서 충돌하는 은하 59장의 사진 중 하나입니다. 뉴스 헤더를 보시려면 다음을 클릭하십시오. https://big-crunch.tistory.com/11315443 ESO 239-2는 은하간 통합이 거의 마쳐가는 단계이거나 기나긴 통합의 단계를 지속하고 있는 은하로서 최종적으로 타원은하의 모습을 갖추게 될 것이다. 사진에 나타난 바와 같이 어지러운 통합의 중간 단계에 있는 이 은하는 중력의 조석력에 의해 밀고 당기기를 반복하고 있는 기다란 꼬리가 은하 핵을 잔뜩 감싸고 있다. 이 사진은 2008년 4월 24일 허블우주망원경 설치 1..

* '허블사이트'의 게시물들은 허블사이트 http://hubblesite.org 의 뉴스센터 보도내용을 번역한 자료입니다. 본 내용은 2008년 4월 24일 발표된 뉴스의 일부로서 충돌하는 은하 59장의 사진 중 하나입니다. 뉴스 헤더를 보시려면 다음을 클릭하십시오. https://big-crunch.tistory.com/11315443 ESO 148-2는 날고 있는 올빼미를 닮은 아름다운 천체이다. 이 천체는 통합을 지속하고 있는 한 쌍의 은하들로 구성되어 있다.사진의 중앙에 보이는 각 은하의 은하핵은 매우 뜨거운 우주먼지와 수많은 별들을 품고 있다. 두 개의 거대한 꼬리가 중심으로부터 쓸려 나오고 있으며 서로 다른 방향으로 뻗어있다.이 꼬리들은 별과 가스로 구성된 중력작용을 받고 있는 꼬리이며 뒤틀린..

NGC 3582에는 어떤 일이 일어나고 있는 것일까? 이곳에는 밝은 별과 흥미로운 분자들이 형성되고 있다. 이 복잡한 성운은 RCW57이라 불리는 별 생성지역 안에 위치하고 있다. 사진에는 별 사이에 고밀도로 모여있는 어두운 성간 먼지와 지난 수백만 년 동안 형성되온 밝은 별들, 그리고 이 별들에 의해 전리된 불타오르는 수소가스가 모여있는 지역과 죽어가는 별로부터 분출된 거대한 가스고리들이 보인다. NGC 3582에 대한 최근의 연구는 이 지역에 별로서의 탄생이 임박한 최소 33개의 거대한 질량의 원시별이 존재하며 다환방향족탄화수소로 알려져 있는 복잡한 탄소 분자가 있음을 밝혀냈다. 다환방향족탄화수소는 별이 탄생하는 지역의 식어가는 가스 내에서 생성되는 것으로 여겨지는데 50억년 전 태양이 생성되었던 성..

* '허블사이트'의 게시물들은 허블사이트 http://hubblesite.org 의 뉴스센터 보도내용을 번역한 자료입니다. 본 내용은 2008년 4월 24일 발표된 뉴스의 일부로서 충돌하는 은하 59장의 사진 중 하나입니다. 뉴스 헤더를 보시려면 다음을 클릭하십시오. https://big-crunch.tistory.com/11315443 ESO 99-4는 매우 기묘한 모양을 한 은하로서 이 은하는 아마도 옛날, 그 형체를 알아볼 수 없을 정도의 파괴를 불러일으킨 은하간 충돌 후 남은 잔해일 것으로 추측된다. 지금 남아 있는 주요 몸체에서는 주로 어두운 먼지대역이 침침하게 나타나고 있다. ESO 99-4의 앞에는 밝은 별들이 가득 들어차 있으며, 이 은하는 남쪽 삼각형 자리에 위치하고, 지구로부터는 4억광..

* '허블사이트'의 게시물들은 허블사이트 http://hubblesite.org 의 뉴스센터 보도내용을 번역한 자료입니다. 본 내용은 2008년 4월 24일 발표된 뉴스의 일부로서 충돌하는 은하 59장의 사진 중 하나입니다. 뉴스 헤더를 보시려면 다음을 클릭하십시오. https://big-crunch.tistory.com/11315443 이 아름다운 충돌은하 사진은 마치 악보의 음표처럼 보인다. 두 은하로부터 중력의 영향을 받는 긴 꼬리가 퍼져나오고 있는데 이것은 각 은하의 외곽지역으로부터 가스와 별들이 떨어져 나오고 있는 모습이다.이 꼬리들은 은하충돌에서 나타나는 독특한 구조이다. ESO 69-6은 남쪽 삼각형 자리에 위치하며 지구로부터 6억 5천만광년 떨어져 있다. 이 사진은 2008년 4월 24일 ..

* '허블사이트'의 게시물들은 허블사이트 http://hubblesite.org 의 뉴스센터 보도내용을 번역한 자료입니다. 본 내용은 2008년 4월 24일 발표된 뉴스의 일부로서 충돌하는 은하 59장의 사진 중 하나입니다. 뉴스 헤더를 보시려면 다음을 클릭하십시오. https://big-crunch.tistory.com/11315443 서로마주보는 듯한 나선은하 CGCG 436-030은 모체에 끌리고 있는 긴 꼬리를 선명하게 보여주고 있다. 사진의 오른쪽 하단에 위치한 동반은하의 세부구조가 잘 나타나 있는데 여기에는 은하핵으로부터 아주 멀리까지 팽창된 끌리는 듯이 보이는 수많은 은하파편들이 포함되어 있다. 두 은하 사이로 밝게 보이는 별은 이 두개 은하와는 전혀 상관없는, 우리 은하에 포함된 별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