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 구세프 크레이터 내부 전경사진

 

 

 

만약 당신이 화성에 서 있다면 어떤 광경을 보게 될까?

 

이 사진은 지난 1년간 화성탐사로봇 로보틱 스피릿호가 촬영한 대단히 인상적인 화성의 360도 파노라마 사진이다.

 

200번 이상의 노출을 통해 얻어진 이 사진은 스피릿 호의 화성 착륙 5주년을 기념하는 일환으로 공개되었다.

 

이 사진은 스피릿 호가 겨울을 나는 동안 위치하고 있는, Home Plate라 불리는 화성에 드물게 존재하는 고원근처에서 촬영된 것이다.

 

사진에는 구세프 크레이터 안에 위치하고 있는 바위들과 언덕들, 산봉우리와 능성과 평원, 그리고 스피릿 호가 남긴 트랙자국에 대한 설명이 담겨있다.

 

이 사진의 색체는 인간이 육안으로 바라보았을 때의 색채와 거의 일치되어 있으며 유명한 우주화가인 채슬리 본스텔을 기념하기 위해 사진의 이름으로는 그의 이름이 붙여졌다.

 

정보출처 : NASA - 오늘의 천체사진(2009년 1월 20일 자)
http://antwrp.gsfc.nasa.gov/apod/ap090120.html

 

참고 - 채슬리 본스텔의 작품은 하기 사이트를 참고하세요.

http://www.bonestell.org/portraits.html

 

참고 : 다양한 화성의 풍경 등, 화성에 대한 각종 포스팅은 아래 링크를 통해 조회할 수 있습니다. 
           https://big-crunch.tistory.com/12346937

 

원문>

Bonestell Panorama from Mars
Credit:

Mars Exploration Rover Mission

,

Cornell

,

JPL

,

NASA

Explanation: If you could stand on Mars -- what could you see? one memorable vista might be the above 360-degree panoramic image taken by the robotic Spirit rover over the last year. The above image involved over 200 exposures and was released as part of Spirit's five year anniversary of landing on the red planet. The image was taken from the spot that Spirit stopped to spend the winter, near an unusual plateau called Home Plate. Visible on the annotated image are rocks, hills, peaks, ridges, plains inside Gusev crater, and previous tracks of the rolling Spirit rover. The image color has been closely matched to what a human would see, and named for the famous space artist Chesley Bonestel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