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10. 30. 22:09ㆍ3. 천문뉴스/NASA 오늘의 천체사진
플레이아데스 성단을 본 적이 있는가?
아마도 밤하늘에서 가장 유명한 성단일 플레이아데스는 광해가 짙은 도시라도 육안으로 관측할 수 있다.
일곱 자매별 또는 M45로도 알려져 있는 플레이아데스는
산개성단으로는 가장 가까이에서, 가장 밝게 빛나는 성단들 중 하나이다.
400광년 거리에서 우주먼지구름을 뚫고 오는 플레이아데스 성단의 빛은 반사성단의 특징인 두드러진 푸른색으로 유명하기도 하다.
하늘의 3도 영역을 촬영한 이 사진의 가로 너비는 20광년 이상의 영역을 담고 있는데
사진에서 플레이아데스 성단은 중앙에서 약간 치우쳐져 보이고 있으며 그 바로 옆에는 잘 알려져 있지 않은 먼지 반사 성운들이 담겨 있다.
플레이아데스 성단과 우주먼지 구름은 서로 연결되어 있지 않으며 다만 우주 공간에서 같은 방향에 위치하고 있을 뿐이다.
출처 : NASA - 오늘의 천체사진(2009년 10월 14일 자)
http://antwrp.gsfc.nasa.gov/apod/ap091014.htm
원문>
Pleiades and Stardust
Credit & Copyright:
(Deep Sky Colors)
Explanation: Have you ever seen the Pleiades star cluster? Perhaps the most famous star cluster on the sky, the Pleiades can be seen without binoculars from even the depths of a light-polluted city. Also known as the Seven Sisters and M45, the Pleiades is one of the brightest and closest open clusters. Hurtling through a cosmic dust cloud a mere 400 light-years away, the Pleiades or Seven Sisters star cluster is well-known for its striking blue reflection nebulae. This remarkable wide-field (3 degree) image of the region shows the famous star cluster near the center, while highlighting lesser known dusty reflection nebulas nearby, across an area that would span over 20 light-years. In this case, the sister stars and cosmic dust clouds are not related, they just happen to be passing through the same region of spa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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