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12. 10. 22:37ㆍ3. 천문뉴스/NASA 오늘의 천체사진
러브조이 혜성은 인상적인 모습을 계속 보여주고 있는 혜성이다.
이 사진은 프랑스 남부 생 미셸 천문대의 풍차 위를 지나는 러브조이 혜성(C/2013 R1)을 6초간의 노출로 촬영한 것이다.
앞쪽으로는 라벤더 숲이 펼쳐져 있다.
러브조이 혜성은 비록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희미해지며 해뜨기 전의 하늘에서 고도를 높여갈 것이지만 북반구의 관측자에게는 12월의 상당 기간동안 그리고 밤의 상당 시간동안 사진을 촬영할 기회를 제공할 것이다.
이 혜성은 쌍안경만 가지고도 최상의 모습을 볼 수 있다.
러브조이 혜성은 약 7천년 전 태양계 내 행성계를 방문한 적이 있으며 이 때 인간은 이제 막 바퀴를 발명했을 때였다.
출처 : NASA - 오늘의 천체사진(2013년 12월 9일 자)
http://apod.nasa.gov/apod/ap131209.html
참고 : C/2013 R1 러브조이 혜성을 비롯한 태양계의 다양한 작은 천체에 대한 포스팅은 아래 링크를 통해 조회할 수 있습니다.
왜소행성 : https://big-crunch.tistory.com/12346957
소행성 : https://big-crunch.tistory.com/12346956
혜성 : https://big-crunch.tistory.com/12346955
유성 : https://big-crunch.tistory.com/12346954
원문>
Comet Lovejoy Over a Windmill
Image Credit & Copyright: Jens Hackmann
Explanation: Lovejoy continues to be an impressive camera comet. Pictured above, Comet C/2013 R1 (Lovejoy) was imaged above the windmill in Saint-Michel-l'Observatoire in southern France with a six-second exposure. In the foreground is a field of lavender. Comet Lovejoy should remain available for photo opportunities for northern observers during much of December and during much of the night, although it will be fading as the month progresses and highest in the sky before sunrise. In person, the comet will be best viewed with binoculars. A giant dirty snowball, Comet Lovejoy last visited the inner Solar System about 7,000 years ago, around the time that humans developed the whe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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