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6. 29. 20:05ㆍ3. 천문뉴스/NASA 오늘의 천체사진
우리 은하의 중심 팽대부가 운해 위로 솟아오르고 있다.
우리 은하 검은 먼지 대역의 메아리인양 앞쪽에 검게 형태를 드러내고 있는 화산 봉우리는 남인도양에 위치한 프랑스령 레위니옹 섬이다.
2월에 촬영된 이 사진은 2014년 국제 지구와 하늘 사진 컨테스트, 밤하늘의 아름다움 부분에서 선정된 최우수작이다.
이 사진과 다른 입상작들, 그리고 컨테스트에서 주목할만한 사진들이 전세계 55개국에서 응모된 천여장의 사진들 중에서 선정되었다.
컨테스트에서 선정된 사진들을 이어붙인 영상은 우리 밤하늘의 아름다움과 중요성을 알려주는 증거이다.
출처 : NASA - 오늘의 천체사진(2014년 6월 19일 자)
http://apod.nasa.gov/apod/ap140619.html
참고 : 다양한 밤하늘의 풍경 등 지구에 대한 포스팅은 하기 링크 INDEX를 통해 조회할 수 있습니다.
https://big-crunch.tistory.com/12346940
원문>
Over the Top
Image Credit & Copyright: Luc Perrot
Explanation: The central bulge of our Milky Way Galaxy rises above a sea of clouds in this ethereal scene. An echo of the Milky Way's dark dust lanes, the volcanic peak in foreground silhouette is on France's Réunion Island in the southern Indian Ocean. Taken in February, the photograph was voted the winner of the 2014 International Earth and Sky Photo Contest's Beauty of the Night Sky Category. This and other winning and notable images from the contest were selected from over a thousand entries from 55 countries around planet Earth. Also featured in the contest compilation video (vimeo), the moving images are a testament to the importance and beauty of our world at n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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