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과 목성과 금성

2015. 6. 22. 00:151. 별과 하늘의 이야기/하늘앓이 - 별지기의 이야기들

썩 좋은 하늘은 아니었지만

오랜만에 하늘이 열러 별 갈증을 풀 수 있는 주말을 보냈습니다.

 

사실 갈증을 풀기보다는...이슬 폭탄을 맞아 물속에서 별보고 온 기분이에요. ^^;;;

 

 

사진 1> 달과 목성과 금성.

 

 

사진 2> 밤새 이슬맞은 장비를 제습기가 말리는 동안

 

사진 3> 신새벽의 햇살도 지구를 말리기 시작함~

 

새로운 한 주가 시작됩니다.

모두 새로운 한 주 즐겁게 시작하시길 바랍니다.

 

건강 항상 조심하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