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리케인 하비

2017. 8. 29. 21:153. 천문뉴스/NASA 오늘의 천체사진

Video Credit: NASA-NOAA GOES Project

 
거대하고 위험한 허리케인이 멕시코만에서 세력을 키우고 있다.
이 동영상은 허리케인 하비(Harvey)가 지난 며칠 동안 4등급의 허리케인으로 세력을 키우는 모습을 NASA와 미국해양대기청(NOAA)의 고스-이스트(GOES-Eeast) 위성이 촬영한 것이다.
 
처음에는 약간 낮은 저기압에서 시작했으나 광범위한 나선형 팔을 거느린 허리케인으로 몸집을 부풀려가면서 강력한 폭풍과 비를 몰고 다니는 허리케인으로 성장을 완성하고 있다.
 
허리케인은 바다의 수증기에 의해 에너지를 공급받으며 일반적으로 따뜻한 바다위에서는 강해지지만 육지위에서는 힘을 잃게 된다.
태풍이나 허리케인에 대해서는 어떻게 이들이 생겨나고, 어떻게 정확히 예상된 경로를 지나게 되는지 등을 포함하여 여전히 알려지지 않은 부분이 많다.
 
위험한 폭풍의 급증을 수반하는 허리케인 하비는 어제 오후 텍사스 주에 상륙하였다.
 
출처 : NASA - 오늘의 천체사진(2017년 8월 26일 자)
       

참고 : 다양한 기상현상 등 지구에 대한 각종 포스팅은 하기 링크 INDEX를 통해 조회할 수 있습니다. 
          https://big-crunch.tistory.com/12346940

         
원문>
Hurricane Harvey Strengthens 
Video Credit: NASA-NOAA GOES Project

Explanation: A large and dangerous hurricane has developed in the Gulf of Mexico. The featured time-lapse video shows Hurricane Harvey growing to Category 4 strength over the past few days, as captured by NASA and NOAA's GOES-East satellite. Starting as a slight dip in air pressurehurricanes swell into expansive spiraling storm systems, complete with high winds and driving rain. Hurricanes are powered by evaporating ocean water, and so typically gain strength over warm water and lose strength over land. Much remains unknown about hurricanes and cyclones, including details of how they are formed and the exact path they will take. Hurricane Harvey, accompanied by a dangerous storm surge, made landfall late yesterday in Tex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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