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5. 4. 19:00ㆍ3. 천문뉴스/NASA 오늘의 천체사진
이 사진은 태양, 달, 남극대륙 그리고 두명의 사진가가 2003년에 남극에서 있었던 개기일식동안 일렬로 서 있는 사진이다.
아무리 가혹한 환경이라도 일식을 쫓아다니는 모험가들은 지구의 바닥까지 추적하여 이 초현실적인 순간을 즐겼다.
위의 사진은 그 당시에 촬영된 보석같은 사진들 중 하나로서,
네 장으로 촬영된 각각의 이미지를 하나로 합성하여 실제 사람의 눈에 이 일식이 어떻게 보였는지를 구현한 사진이다.
이 사진을 촬영할 때, 달과 태양 모두 남극대륙의 능성위에 걸쳐져 있었다.
달과 태양이 완전히 겹쳐 잠깐동안의 어둠이 덮쳤을 때, 태양의 거대한 코로나가 달 주위로 확연히 보였다.
그리고 우연히 이 장면을 비디오로 촬영하고 있던 다른 사진작가가 사진에서와 같이 포착되었다.그의 왼쪽으로 보이는 것은 장비가방과 접이식 의자이다.
정보출처 : NASA - 오늘의 천체사진(2008년 5월 4일 자)
http://antwrp.gsfc.nasa.gov/apod/ap080504.html
참고 : 다양한 일식 풍경 등 우리별 태양에 대한 각종 포스팅은 하기 링크 INDEX를 통해 조회할 수 있습니다.
https://big-crunch.tistory.com/12346934
원문>
An Antarctic Total Solar Eclipse
Credit and Copyright:
(
)
Explanation: The Sun, the Moon, Antarctica, and two photographers all lined up in 2003 Antarctica during an unusual total eclipse of the Sun. Even given the extreme location, a group of enthusiastic eclipse chasers ventured near the bottom of the world to experience the surreal momentary disappearance of the Sun behind the Moon. one of the treasures collected was the above picture -- a composite of four separate images digitally combined to realistically simulate how the adaptive human eye saw the eclipse. As the image was taken, both the Moon and the Sun peaked together over an Antarctic ridge. In the sudden darkness, the magnificent corona of the Sun became visible around the Moon. Quite by accident, another photographer was caught in one of the images checking his video camera. Visible to his left are an equipment bag and a collapsible chai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