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GC 3256

 

일반적인 은하들은 사진의 은하와 같은 모습을 띄고 있지는 않다.

 

이 사진은 NGC 3256의 사진으로서 두 개의 은하가 천천히 충돌하고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수억년 내에 이 은하들은 완전히 하나의 은하로 통합될 것이다.

 

그러나 지금의 NGC 3256은 어두운 먼지로 구성된 수많은 필라멘트들과 중력파동으로 생성된 별들로 이루어진 꼬리, 그리고 중심에 두 개로 분명히 구분되어 보이는 은하핵을 보여주고 있다.

 

비록 두 은하에 포함된 별들이 직접적으로 충돌하는 일은 없을테지만 가스와 먼지들 그리고 주위를 둘러싼 자기장은 직접적으로 충돌을 하고 있을 것이다.

 

지구로부터 1억광년 떨어져 있는 NGC 3256은 히드라-센타우루스 슈퍼은하단을 구성하는 은하이며 그 지름은 10만광년 이상에 달한다.

 

정보출처 : NASA - 오늘의 천체사진(2008년 5월 6일 자)
http://antwrp.gsfc.nasa.gov/apod/ap080506.html

 

* 이 사진은 2008년 4월 24일 허블사이트에서 발표한 은하충돌 장면 59장의 사진 중 하나입니다.
  해당 뉴스는 아래 링크를 통해 보실 수 있습니다. 
  https://big-crunch.tistory.com/11383932

원문>

 

Galaxies Collide in NGC 3256
Credit:

NASA

,

ESA

,

Hubble Heritage

(

STScI

/

AURA

) -

ESA

/Hubble Collaboration, & A. Evans (

UVa

,

NRAO

,

SUNYSB

)

Explanation: Galaxies don't normally look like this. NGC 3256 actually shows a current picture of two galaxies that are slowly colliding. Quite possibly, in hundreds of millions of years, only one galaxy will remain. Today, however, NGC 3256 shows intricate filaments of dark dust, unusual tidal tails of stars, and a peculiar center that contains two distinct nuclei. Although it is likely that no stars in the two galaxies will directly collide, the gas, dust, and ambient magnetic fields do interact directly. NGC 3256, part of the vast Hydra-Centaurus supercluster of galaxies, spans over 100 thousand light-years across and is located about 100 million light-years aw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