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7. 20. 20:23ㆍ3. 천문뉴스/NASA 오늘의 천체사진
이 사진에는 아직까지 미국에서 가장 어두운 지역으로 남아 있는
캘리포니아 데스밸리의 장엄한 광경이 담겨 있다.
30장의 사진을 모아 만들어진 이 360도 전천 사진은 2년전 레이스트랙 플라야에서 촬영되었다.
이 합성사진은 디지털 처리를 거쳐 이와 같은 직사각형의 이미지로 나타나게 되었다.
이미지 전면 오른쪽에 심상치 않게 보이는 바위는 비가 내려 미끌미끌해진 레이스트랙 플라야에
강풍이 밀려 떠내려온 바위이다.
배경에는 광활한 밤하늘에 수천의 별과 별자리들이 아름답게 수를 놓고 있다.
중앙에 하늘을 가로질러 나타나고 있는 띠는 우리 은하이다.
오늘날은 미국뿐 아니라 전세계의 하늘이 빛 공해에 위협을 받고 있다.
따라서 국제 암천 협회와 미국 국립공원에서는 이처럼 빛공해로부터 자연의 하늘이 보호받을 수 있는
방법들을 제시해오고 있다.
정보출처 : 나사 - 오늘의 천체사진(2008년 7월 13일 자)
http://antwrp.gsfc.nasa.gov/apod/ap080713.html
원문>
Credit: Dan Duriscoe, U.S. National Park Service
Explanation: This eerie glow over Death Valley is in danger. Scrolling right will show a spectacular view from one of the darkest places left in the continental USA: Death Valley, California. The above 360-degree full-sky panorama is a composite of 30 images taken two years ago in Racetrack Playa. The image has been digitally processed and increasingly stretched at high altitudes to make it rectangular. In the foreground on the image right is an unusually placed rock that was pushed by high winds onto Racetrack Playa after a slick rain. In the background is a majestic night sky, featuring thousands of stars and many constellations. The arch across the middle is the central band of our Milky Way Galaxy. Light pollution is threatening dark skies like this all across the US and the world, and therefore the International Dark-Sky Association and the US National Parks Service are suggesting methods that can protect th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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