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GC 7635와 M52

2009. 11. 7. 11:273. 천문뉴스/NASA 오늘의 천체사진

 

 

 

눈으로 보기에 거품성운은 산개성단 M52와 함께 멋지게 균형을 이룬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다른 스케일로 바라본다면 이 두개의 천체는 한 쪽으로 치우진 모습으로 보였을 것이다.

 

복잡하게 얽혀 있는 성간 먼지와 가스를 품고 있으면서 거대한 질량의 O-타입 별로부터 발생하는 폭풍에 의해 형성된 거품성운(NGC 7635)의 너비는 10광년에 약간 못 미치는 정도이다.


한편 M52는 수천개의 별들에 둘러싸여 있는 산개성단이다.

이 성단의 너비는 대략 25광년이다.

 

이 천체는 카시오페이아 자리의 북쪽 경계부분에서 관측할 수 있으며 거품성운 및 이 성운과 연결되어 있는 구름덩어리까지의 거리는 약 1만 1천광년이고, 성단 M52까지의 거리는 약 5천광년이다.

 

출처 : NASA - 오늘의 천체사진(2009년 10월 30일 자)
http://antwrp.gsfc.nasa.gov/apod/ap091030.html

 

참고 : NGC 7635를 비롯한 각종 성운에 대한 포스팅은 하기 링크 INDEX를 통해 조회할 수 있습니다.        
        https://big-crunch.tistory.com/12346974

참고 : M52를 비롯한 각종 성단에 대한 포스팅은 하기 링크 INDEX를 통해 조회할 수 있습니다. 
        https://big-crunch.tistory.com/12346975

 

 

원문>

The Bubble and M52
Credit & Copyright:

Tony Hallas

Explanation: To the eye, this cosmic composition nicely balances the Bubble Nebula at the upper right with open star cluster M52. The pair would be lopsided on other scales, though. Embedded in a complex of interstellar dust and gas and blown by the winds from a single, massive O-type star, the Bubble Nebula (aka NGC 7635) is a mere 10 light-years wide. on the other hand, M52 is a rich open cluster of around a thousand stars. The cluster is about 25 light-years across. Seen toward the northern boundary of Cassiopeia, distance estimates for the Bubble Nebula and associated cloud complex are around 11,000 light-years, while star cluster M52 lies nearly 5,000 light-years aw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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