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7

 

 

M7은 밤하늘에서 가장 두드러진 산개성단중 하나이다.

푸른 색 별이 주를 이루는 이 성단은 전갈자리 꼬리 부근에서 육안으로도 관측된다.

 

M7은 약 100여개의 별을 포함하고 있는 2억살의 천체로서
그 너비는 25광년이며, 우리로부터 1천광년 거리에 위치하고 있다.

 

이 사진은 지난 달 호주 Yalbraith에서 깊은 노출을 통해 촬영되었다.

고대부터 알려져 있던 이 성단이 처음으로 기록된 것은 기원 후 130년 프톨레미 때이다.

사진의 중앙으로 어두운 먼지 구름과 이 성단에는 속하지 않는 말 그대로 수백만의 별들이 보인다.

 

출처 : NASA - 오늘의 천체사진(2009년 11월 8일 자)
http://antwrp.gsfc.nasa.gov/apod/ap091108.html

 

참고 : M7을 비롯한 각종 성단에 대한 포스팅은 하기 링크 INDEX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https://big-crunch.tistory.com/12346975

 

원문>

M7: Open Star Cluster in Scorpius
Credit & Copyright:

Louie Atalasidis

Explanation: M7 is one of the most prominent open clusters of stars on the sky. The cluster, dominated by bright blue stars, can be seen with the naked eye in a dark sky in the tail of the constellation of the Scorpion (Scorpius). M7 contains about 100 stars in total, is about 200 million years old, spans 25 light-years across, and lies about 1000 light-years away. The above deep exposure was taken last month over several nights from Yalbraith, NSW, Australia. The M7 star cluster has been known since ancient times, being noted by Ptolemy in the year 130 AD. Also visible are a dark dust cloud and literally millions of unrelated stars towards the Galactic cent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