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1. 14. 22:56ㆍ3. 천문뉴스/NASA 오늘의 천체사진
수많은 별들이 몰려 있는 북반구 페르세우스 자리에는 유명한 한 쌍의 산개성단인 페르세우스 h(h Perseii)와 페르세우스 Chi(Chi Perseii)가 위치하고 있다.
오른쪽 성단은 NGC 869, 왼쪽 성단은 NGC 884로 등재되어 있고 두 성단 모두 7천광년 거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우리 태양보다 훨씬 젊고 뜨거운 별들로 구성되어 있다.
고작 수백광년 거리밖에 떨어져 있지 않은 두 성단은 성단을 구성하는 개개 별들의 유사한 성격으로 보아 이들이 한때는 별들을 생성하던 동일지역이었던 것으로 보인다.
쌍안경으로 관측 가능한 두 성단은 아주 어두운 지역에서라면 육안으로도 관측이 가능하다.
광폭 망원경 사진을 보면 훨씬 선명하고 아름답게 보이는 별들의 색과 빛을 볼 수 있다.
출처 : NASA - 오늘의 천체사진(2009년 12월 4일 자)
http://antwrp.gsfc.nasa.gov/apod/ap091204.html
참고 : 페르세우스이중성단을 비롯한 각종 성단에 대한 포스팅은 하기 링크 INDEX를 통해 조회할 수 있습니다.
https://big-crunch.tistory.com/12346975
원문>
The Double Cluster
Credit & Copyright:
Explanation: A lovely starfield in the heroic northern constellation Perseus holds this famous pair of open or galactic star clusters, h and Chi Perseii. Also cataloged as NGC 869 (right) and NGC 884, both clusters are about 7,000 light-years away and contain stars much younger and hotter than the Sun. Separated by only a few hundred light-years, the clusters' ages based on their individual stars are similar - evidence that they were likely a product of the same star-forming region. Always a rewarding sight in binoculars, the Double Cluster is even visible to the unaided eye from dark locations. Star colors (and spikes) are enhanced in this beautiful, wide field, telescopic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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