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12. 25. 15:19ㆍ3. 천문뉴스/NASA 오늘의 천체사진
밤하늘의 풍경을 담아낸 이 사진에는 별들이 가득 들어찬 우리 은하의 띠가
행성 지구, 시에라 네바다 산맥의 요세머티 계곡을 올라서고 있는듯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목성은 겨울 밤하늘에서 가장 밝은 천상의 표지석이 되어주고 있다.
태양의 정 반대편, 황소자리를 지나가고 있는 목성이 노란 빛 별 알데바란과 히아데스 성단을 만나고 있다.
그 바로 아래, 오리온은 항상 산맥으로 둘러쳐진 담을 살짝 비껴 떠오른다.
그리고 쌍동일 자리의 쌍둥이 별이 은하수를 가로질러 반대편에 떠오른다.
평화로운 겨울의 밤하늘이 시작될 때, 쌍둥이 별은 사진의 최상단 근처에 자리잡은 마차부 자리의 알파별인 카펠라를 뒤따라 떠오른다.
출처 : NASA - 오늘의 천체사진(2012년 12월 25일 자)
http://apod.nasa.gov/apod/ap121225.html
원문>
Image Credit & Copyright: Wally Pacholka (AstroPics.com, TWAN)
Explanation: In this evocative night skyscape a starry band of the Milky Way climbs over Yosemite Valley, Sierra Nevada Range, planet Earth. Jupiter is the brightest celestial beacon on the wintry scene, though. Standing nearly opposite the Sun in the constellation Taurus, the wandering planet joins yellowish Aldebaran and the Hyades star cluster. Below, Orion always comes up sideways over a fence of mountains. And from there the twin stars of Gemini rise just across the Milky Way. As this peaceful winter night began, they followed Auriga the charioteer, its alpha star Capella near the top of the fr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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