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2. 2. 22:38ㆍ3. 천문뉴스/NASA 오늘의 천체사진
케네디 우주 센터의 위성 통신 안테나가 가득 들어차 있는 들판 너머로 아틀라스 V 로켓의 궤적이 오랜 노출을 통해 촬영한 사진에 담겨 있다.
I1월 30일 저녁에 촬영되어 심사숙고를 통해 합성된 이 사진에서 앞쪽에 보이는 안테나들은 로켓에 적재되어 있는
위성의 추적 및 데이터 중계 위성(Tracking and Data Relay Satellite, 이하 TDRS)을 떠오르게 만든다.
이 미사일에 실린 TDRS-K는 NASA 통신위성들의 위치 파악기능이 추가된 차세대 TDRS 시리즈의 첫 번째 위성이다.
고도 3만 6천 킬로미터의 정지궤도에 안착할 이 TDRS 위성은 우주선과 지상의 통제센터간의 대화와 데이터의 송수신, 전송 명령을 중계하게 된다.
이전의 TDRS 네트워크는 우주왕복선과의 통신을 지원했었다.
사실 많은 TDRS 위성들이 우주왕복선에 실려 가능한 낮은 궤도상에 설치되었다.
TDRS 네트워크는 우주왕복선이나 허블우주망원경, 페르미 감마선 망원경과 같은 우주선과의 통신지원 임무를 계속 수행할 것이다.
출처 : NASA - 오늘의 천체사진(2013년 2월 1일 자)
http://apod.nasa.gov/apod/ap130201.html
원문>
Image Credit & Copyright: Ben Cooper (Launch Photography)
Explanation: Beyond a fertile field of satellite communication antennas at Kennedy Space Center, an Atlas V rocket streaks into orbit in this long exposure photograph. In the thoughtfully composed image recorded on the evening of January 30, the antennas in the foreground bring to mind the rocket's payload, a Tracking and Data Relay Satellite (TDRS; sounds like TEE-dress). This TDRS-K is the first in a next-generation series adding to the constellation of NASA's communication satellites. Operating from geosynchronous orbit 22,300 miles (36,000 kilometers) above planet Earth, the network of TDRS satellites relays communications, data, and commands between spacecraft and ground stations. Formerly the TDRS network provided communications for space shuttle missions. In fact, many TDRS satellites were ferried as far as low Earth orbit on space shuttles. The TDRS network continues to support major spacecraft like the International Space Station, the Hubble Space Telescope, and the Fermi Gamma-ray Space Telescop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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