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10. 26. 21:49ㆍ3. 천문뉴스/NASA 오늘의 천체사진
알 수 없는 이유로, NGC 6357은 지금까지 발견된 가장 무거운 별들을 지금도 만들어내고 있다.
NGC 6357의 중심 부근에는 이러한 무거운 별들중 하나가 주위를 둘러싼 가스와 먼지들로부터 고에너지 별빛을 이용하여 자신의 성간우주공간의 성곽을 만들고 있다.
이 대성운 안에서, 이러한 복잡미묘한 패턴은 성간 폭풍과 복사에 의한 압력, 자기장, 중력들의 복잡한 상호작용에 의해 생겨난 것이다.
성운 전반에서 나타나는 불꽃은 이온화된 수소가스의 복사에 의한 결과이다.
훨씬더 선명한 모습을 띤 고양이 발 성운 근처에 있는 NGC 6357은 무시무시하게 밝고 푸른 별들의 집합체인 산개성단 Pismis 24의 집이기도 하다.
NGC 6357의 중심부는 10광년에 걸쳐 펼쳐져 있으며, 전갈자리 방향으로 8천광년 거리에 위치하고 있다.
출처 : NASA - 오늘의 천체사진(2013년 10월 22일 자)
http://apod.nasa.gov/apod/ap131022.html
참고 : NGC 6357를 비롯한 각종 성운에 대한 포스팅은 하기 링크 INDEX를 통해 조회할 수 있습니다.
https://big-crunch.tistory.com/12346974
원문>
A Massive Star in NGC 6357
Image Credit: NASA, ESA and J. Maiz Apellániz (IAA, Spain)
Explanation: For reasons unknown, NGC 6357 is forming some of the most massive stars ever discovered. one such massive star, near the center of NGC 6357, is framed above carving out its own interstellar castle with its energetic light from surrounding gas and dust. In the greater nebula, the intricate patterns are caused by complex interactions between interstellar winds, radiation pressures, magnetic fields, and gravity. The overall glow of the nebula results from the emission of light from ionized hydrogen gas. Near the more obvious Cat's Paw nebula, NGC 6357 houses the open star cluster Pismis 24, home to many of these tremendously bright and blue stars. The central part of NGC 6357 shown spans about 10 light years and lies about 8,000 light years away toward the constellation of the Scorp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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