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1. 13. 22:55ㆍ3. 천문뉴스/NASA 오늘의 천체사진
달을 방문한다는 것은 어떤 느낌일까?
이러한 불후의 다문화 판타지를 탐사하는 최초의 메이저 픽션 영화는 '달세계 여행(Le voyage dans la lune)'이라는 제목을 달고 1902년에 제작되었으며
이 영화는 20세기초 가장 인기있는 영화 중 하나가 되었다.
영화제작자 조르주 멜리에스를 스타덤에 올린 이 영화는 일단의 천문학자들이 달에 여행을 다녀오는 내용을 묘사하고 있다.
사진은 이 영화중 한 장면으로 영화계와 우주 모두에 불후의 아이콘이 되었다.
정확히 과녁을 맞춘 모습을 암시하는 이 장면은 사람의 모습으로 희화화된 달이 인간의 우주선에 타격당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14분 분량의 이 영화는 지금 무료로 볼 수 있다.
달에 방문한다는 것은 실제로 67년 후인 1969년 인간이 실제로 달에 갔다올때까지 여전히 가장 인기있는 주제로 남게 되었다.
출처 : NASA - 오늘의 천체사진(2014년 1월 13일 자)
http://apod.nasa.gov/apod/ap140113.html
참고 : 하기 동영상은 "달세계 여행" 영화 Full 영상입니다.
원문>
A Trip to the Moon
Image Credit: Georges Méliès, Wikipedia
Explanation: What would it be like to visit the Moon? The first major fictional cinematic film exploring this enduring transcultural fantasy was titled Le voyage dans la lune (A Trip to the Moon) and made in 1902, becoming one of the most popular movies of the early years of the twentieth century. The silent film starred the filmmaker Georges Melies himself and portrayed a club of astronomers voyaging to the Moon and back. Pictured above is a frame from the movie that has become an enduring icon for both film and space. Alluding to a bullseye trajectory, the Man in the Moon is caricatured as being struck by the human-built spaceship. The entire 14-minute film is now freely available. Visiting the Moon remained a very popular topic even 67 years later in 1969 when humans first made an actual voy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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