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의 서식이 가능할만한 외계행성

2014. 3. 3. 22:193. 천문뉴스/NASA 오늘의 천체사진

 

 

Image Credit & Licence: Planetary Habitability Laboratory (UPR Arecibo)

 

지구만이 생명을 보듬을 수 있는 유일한 행성일까? 
 
생명체가 서식가능한 외계행성을 찾기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우리 태양과 유사하면서, 행성이 그 전면을 지나갈 때 미세하게 빛이 줄어드는 현상을 보이는 별들에 대한 모니터링이 계속되고 있다.

 

최근 NASA의 케플러 위성에 의해 발견된 700개 이상의 행성을 포함하여 이전에는 알지 못했던 수많은 행성들이 발견되었다.

 

이 상상화는 자신의 별 주변을 생명체 서식 가능 지역에서 공전하고 있는 12개의 행성을 묘사한 것이다.

 

이 외계행성들은 물이 표면에 액체상태로 유지될 수 있는 적절한 온도를 가지고 있어 물을 기반으로 태어난 지구의 생명체들이 거주할 수 있을만한 곳이다.

 

비록 현대의 기술이 아직은 이곳에 생명체가 존재하는지 여부를 탐지할 수는 없지만,
생명체의 서식이 가능한 외계행성을 발견하는 것은 인류가 우주에서 자신의 위치를 보다 더 잘 이해하는데 도움이 된다. 

 

 

출처 : NASA - 오늘의 천체사진(2014년 3월 3일 자)
          http://apod.nasa.gov/apod/ap140303.html

      

참고 : 외계행성 및 외계행성계에 대한 각종 포스팅은 하기 링크 INDEX를 통해 조회할 수 있습니다. 
        https://big-crunch.tistory.com/12346973
 

 

원문>

Habitable Worlds
Image Credit & Licence: Planetary Habitability Laboratory (UPR Arecibo)

Explanation: Is Earth the only known world that can support life? In an effort to find life-habitable worlds outside our Solar System, stars similar to our Sun are being monitored for slight light decreases that indicate eclipsing planets. Many previously-unknown planets are being found, including over 700 worlds recently uncovered by NASA's Kepler satellite. Depicted above in artist's illustrations are twelve extrasolar planets that orbit in the habitable zones of their parent stars. These exoplanets have the right temperature for water to be a liquid on their surfaces, and so water-based life on Earth might be able to survive on them. Although technology cannot yet detect resident life, finding habitable exoplanets is a step that helps humanity to better understand its place in the cosmos.

'3. 천문뉴스 > NASA 오늘의 천체사진' 카테고리의 다른 글

IC 2944  (0) 2014.03.06
태양과 홍염  (0) 2014.03.04
화성의 일몰  (0) 2014.03.03
NGC 7331과 그 너머  (0) 2014.03.03
달빛에 빛나는 뫼비우스 아치  (0) 2014.03.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