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5. 1. 11:39ㆍ3. 천문뉴스/NASA 오늘의 천체사진
Image Credit: ISS Expedition 12 Crew, NASA
8년전 우주복 하나가 국제우주정거장 바깥으로 방출되었으며 여기에는 어떤 실험도 수행되지 않았다.
모든 사람들이 이것이 우주정거장의 승무원들로부터 방출된 것이라는 것을 알고 있다.
우주복 위성 1호(Suitsat-1)라 명명된 이 우주복은 희미한 라디오파 송출기와 이를 감싼 오래된 옷들로 채워진, 더 이상 쓸모없어진 러시아 올란 우주복이었으며 국제우주정거장으로부터 방출되어 지구 궤도를 돌았다.
이 우주복은 예상치 못하게 라디오 신호가 약해지기 전까지 두 번 지구를 돌았으며, 수 주 후 지구 대기에 의해 불타 없어질 때까지 매 90분 주기로 지구 궤도를 공전했다.
이 사진은 2006년 촬영된 것으로 우주정거장으로부터 방출된 바로 직후 촬영된 것이다.
출처 : NASA - 오늘의 천체사진(2014년 4월 27일 자)
http://apod.nasa.gov/apod/ap140427.html
참고 : 우주탐사선 및 관측장비에 대한 각종 포스팅은 하기 링크 INDEX를 통해 조회할 수 있습니다.
https://big-crunch.tistory.com/12348025
원문>
SuitSat-1: A Spacesuit Floats Free
Image Credit: ISS Expedition 12 Crew, NASA
Explanation: A spacesuit floated away from the International Space Station eight years ago, but no investigation was conducted. Everyone knew that it was pushed by the space station crew. Dubbed Suitsat-1, the unneeded Russian Orlan spacesuit filled mostly with old clothes was fitted with a faint radio transmitter and released to orbit the Earth. The suit circled the Earth twice before its radio signal became unexpectedly weak. Suitsat-1 continued to orbit every 90 minutes until it burned up in the Earth's atmosphere after a few weeks. Pictured above, the lifeless spacesuit was photographed in 2006 just as it drifted away from space st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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