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우주정거장 내부에서 바라본 풍경

2015. 1. 24. 09:333. 천문뉴스/NASA 오늘의 천체사진

 

 

Image Credit: NASA, Expedition 42

 

 

어떤 사람들은 창문을 선호하고 이 경우 이곳은 국제우주장거장 탑승자에게는 최상의 장소이다.

 

 

지난 1월 4일 촬영된 이 사진은 커다란 7장의 창문을 갖춘 큐폴라 모듈(Cupola module)에서 촬영된 것으로 카나담2(Canadarm2)의 작동을 위한 작업실도 함께 보여주고 있다.

이곳을 방문하는 화물선을 정박시키거나 우주비행사들의 우주유영을 돕는데 활용되는 로봇팔이 오른쪽 창문 바깥에 바로 보인다.

 

 

우주정거장의 트랜퀼러티 모듈(Tranquility module)에서 지구(천저 지점)를 향해 부착되어 있는 큐폴라 모듈은 우리 행성 지구의 역동적인 풍경을 볼 수 있는 곳이다.

400킬로미터 고도에서 90분을 주기로 공전하는 우주정거장에서 바라본 지구의 지평선이 사진 중앙으로 보인다.

 

 

출처 : NASA - 오늘의 천체사진(2015년 1월 23일 자)
         
http://apod.nasa.gov/apod/ap150123.html

 

참고 : 국제우주정거장을 비롯한 우주탐사선 및 관측장비에 대한 각종 포스팅은 하기 링크 INDEX를 통해 조회할 수 있습니다.
           https://big-crunch.tistory.com/12348025

 

원문>

Interior View
Image Credit: NASA, Expedition 42

Explanation: Some prefer windows, and these are the best available on board the International Space Station. Taken on January 4, this snapshot from inside the station's large, seven-window Cupola module also shows off a workstation for controlling Canadarm2. Used to grapple visiting cargo vehicles and assist astronauts during spacewalks, the robotic arm is just outside the window at the right. The Cupola itself is attached to the Earth-facing or nadir port of the station's Tranquility module, offering dynamic panoramas of our fair planet. Seen from the station's 90 minute long, 400 kilometer high orbit, Earth's bright limb is in view above cent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