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1. 25. 22:26ㆍ3. 천문뉴스/NASA 오늘의 천체사진
별 생성 구역 황새치자리 30의 중심부에는 가장 크고, 가장 뜨거우며, 가장 무거운 별로 알려진 별들 몇 개를 가지고 있는 거대한 별무리가 놓여있다.
R136으로 알려져 있는 이 별무리가 2009년 이곳을 관측한 허블우주망원경의 WFC3의 가시광선에 의해 인상적인 사진으로 촬영되었다.
타란툴라 성운으로도 알려져 있는 황새치자리 30 내에 자리잡고 있는 이 가스와 먼지 구름은 별무리의 뜨거운 별들로부터 쏟아져나오는 강력한 별폭풍과 자외선 복사에 이해 길쭉한 타원형으로 다듬어지고 있다.
황새치자리 30 성운은 대마젤란 구름으로 알려져 있는 이웃 은하에 자리잡고 있으며 그 거리는 약 17만 광년이다.
출처 : NASA - 오늘의 천체사진(2016년 1월 24일 자)
http://apod.nasa.gov/apod/ap160124.html
참고 : R136을 비롯한 각종 성단에 대한 포스팅은 아래 링크를 통해 조회할 수 있습니다.
https://big-crunch.tistory.com/12346975
원문>
Star Cluster R136 Bursts Out
Image Credit: NASA, ESA, & F. Paresce (INAF-IASF), R. O'Connell (U. Virginia), & the HST WFC3 Science Oversight Committee
Explanation: In the center of star-forming region 30 Doradus lies a huge cluster containing some of the largest, hottest, and most massive stars known. These stars, known collectively as star cluster R136, were captured in the featured image in visible light by the Wide Field Camera 3 in 2009 peering through the Hubble Space Telescope. Gas and dust clouds in 30 Doradus, also known as the Tarantula Nebula, have been sculpted into elongated shapes by powerful winds and ultraviolet radiation from these hot cluster stars. The 30 Doradus Nebula lies within a neighboring galaxy known as the Large Magellanic Cloud and is located a mere 170,000 light-years aw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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