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2. 15. 17:14ㆍ3. 천문뉴스/NASA 오늘의 천체사진
지름 950킬로미터의 난쟁이행성 세레스는 태양계 소행성벨트에서 가장 거대한 몸집을 자랑하는 천체이다.
이 사진은 실제 색깔을 거의 그대로 재현해낸 사진으로서 던 우주선이 2015년 5월 4일 촬영한 세레스의 모습이다.
당시 던 우주선은 이 작은 세계로부터 13,642킬로미터 거리의 궤도를 유지하고 있었다.
세레스의 그 유명한 수수께끼의 밝은 점을 거느린 옥소 충돌구덩이(Oxo crater)와 하울라니 충돌구덩이(Haulani crater)가 사진의 중앙과 중앙 오른편에 그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사진 아래로는 그 존재를 드러내는 그림자를 드리우고 있는 꼬깔 모양의 외로운 산 아후나 산(Ahuna Mons)이 보인다.
현재 세레스 상공 385킬로미터 지점의 궤도를 유지하고 있는 이온추진엔진의 던 우주선은 세레스를 가장 가까이에서 촬영한 여러 사진들을 보내오고 있다.
출처 : NASA - 오늘의 천체사진(2016년 2월 4일 자)
http://apod.nasa.gov/apod/ap160204.html
참고 : 세레스를 비롯한 태양계 작은 천체에 대한 각종 포스팅은 아래 링크를 통해 조회할 수 있습니다.
왜소행성 : https://big-crunch.tistory.com/12346957
소행성 : https://big-crunch.tistory.com/12346956
혜성 : https://big-crunch.tistory.com/12346955
유성 : https://big-crunch.tistory.com/12346954
원문>
Dwarf Planet Ceres
Image Credit & License: NASA, JPL-Caltech, UCLA, MPS,DLR,IDA - Composition: Justin Cowart
Explanation: Dwarf planet Ceres is the largest object in the Solar System's main asteroid belt, with a diameter of about 950 kilometers (590 miles). Ceres is seen here in approximately true color, based on image data from the Dawn spacecraft recorded on May 4, 2015. on that date, Dawn's orbit stood 13,642 kilometers above the surface of the small world. Two of Ceres' famous mysterious bright spots at Oxo crater and Haulani crater are near center and center right of this view. Casting a telltale shadow at the bottom is Ceres' cone-shaped, lonely mountain Ahuna Mons. Presently some 385 kilometers above the Cerean surface, the ion-propelled Dawn spacecraft is now returning images from its closest mapping orb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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