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아마추어천문학회 경남지부에서 관측회를 한다기에 만사 제쳐두고 다녀왔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모든 게 셧다운 된 후 거의 3년 만에 열리는 관측회였습니다. 제가 처음 경남지부 관측회에 참가했을 때 느꼈던 감동이 얼마나 컸었는지 당시 느낌을 적은 글이 있습니다. 먹고 공부하고 별보라 - 한국아마추어천문학회 경남지부 신년관측회 엿보기 2019년 첫번째 황금월령을 맞은 2019년 1월 5일. 한국아마추어천문학회 경남지부 신년관측회가 열린 경남 창녕 성곡오색별빛마을에 다녀왔습니다. 경남지부 신년 관측회를 옆에서 보니....흠...뭐 big-crunch.tistory.com 지금 보니 2019년 1월의 신년 관측회였네요. 시간이 많이 흘렀죠. 그 사이 사람도 세상도 많이 바뀌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나 자신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