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허블사이트'의 게시물들은 허블사이트 http://hubblesite.org 의 뉴스센터 보도내용을 번역한 자료입니다. 본 내용은 2008년 4월 24일 발표된 뉴스의 일부로서 충돌하는 은하 59장의 사진 중 하나입니다. 뉴스 헤더를 보시려면 다음을 클릭하십시오. https://big-crunch.tistory.com/11315443 NGC 6090은 대단히 아름다운 한 쌍의 나선 은하로서 서로 겹쳐 있는 은하중심과 중력파동에 의해 동심원처럼 퍼진 기다란 두 개의 꼬리를 볼 수 있다. 두 개의 은하핵은 약 1만 광년 거리로 떨어져 있는데 이는 이 두 개의 은하가 통합의 중간 단계에 있음을 말해준다. 또한 허블이 촬영한 사진은 두 개의 은하가 겹쳐지는 지역에새로운 별들이 왕성하게 생겨나면서 발생한 밝은..

* '허블사이트'의 게시물들은 허블사이트 http://hubblesite.org 의 뉴스센터 보도내용을 번역한 자료입니다. 본 내용은 2008년 4월 24일 발표된 뉴스의 일부로서 충돌하는 은하 59장의 사진 중 하나입니다. 뉴스 헤더를 보시려면 다음을 클릭하십시오. https://big-crunch.tistory.com/11315443 이 아름다운 충돌은하는 중앙의 거대한 나선은하 NGC 5754와 아래쪽에 작은 동반은하 NGC 5752로 구성되어 있다. NGC 5754의 내부구조는 은하간 근접으로 인한 중력상호작용에 거의 영향을 받지 않고 있다.그러나 나선의 안쪽 구조에서는 대칭성이 유지되고 있는데 반해바로 바깥쪽에 꼬여있는 팔이 보여주는 바와 같이 외부 구조에서는 중력파동의 영향이 보이고 있다. 반..

* '허블사이트'의 게시물들은 허블사이트 http://hubblesite.org 의 뉴스센터 보도내용을 번역한 자료입니다. 본 내용은 2008년 4월 24일 발표된 뉴스의 일부로서 충돌하는 은하 59장의 사진 중 하나입니다. 뉴스 헤더를 보시려면 다음을 클릭하십시오. https://big-crunch.tistory.com/11315443 NGC 5331은 이제 은하원반의 접촉이 시작된 충돌은하이다.사진에서 보는 바와 같이 푸른 빛의 궤적이 충돌은하의 오른쪽으로 길게 뻗어있다. NGC 5331은 적외선대역에서 대단히 밝은 빛을 방출하는 은하로서 그 밝기는 태양의 무려 천억배에 달한다. 이 은하는 처녀자리에 위치하며 지구로부터 4억 5천만 광년 떨어져 있다. 이 사진은 2008년 4월 24일 허블우주망원경 ..

* '허블사이트'의 게시물들은 허블사이트 http://hubblesite.org 의 뉴스센터 보도내용을 번역한 자료입니다. 본 내용은 2008년 4월 24일 발표된 뉴스의 일부로서 충돌하는 은하 59장의 사진 중 하나입니다. 뉴스 헤더를 보시려면 다음을 클릭하십시오. https://big-crunch.tistory.com/11315443 Arp 240은 동일한 질량과 크기를 가진 두 개의 나선은하 NGC 5257과 NGC 5258로 구성된 대단히 인상적인 충돌은하이다. 두 개의 은하가 중력상호작용을 행사하고 있다는 것은 두 은하를 연결하고 있는 희미한 별들로 구성된 별들의 흐름을 통해 알 수 있는데 그 모습이 마치 춤을 추고 있는 커플이 손을 잡고 있는 모습인듯 보인다. 두 은하 모두 거대한 질량의 블랙..

* '허블사이트'의 게시물들은 허블사이트 http://hubblesite.org 의 뉴스센터 보도내용을 번역한 자료입니다. 본 내용은 2008년 4월 24일 발표된 뉴스의 일부로서 충돌하는 은하 59장의 사진 중 하나입니다. 뉴스 헤더를 보시려면 다음을 클릭하십시오. https://big-crunch.tistory.com/11315443 마카리안 266으로도 알려져 있는 NGC 5256은 두 개의 은하원반이 이제 막 통합이 완료된 인상적인 은하충돌의 예이다. 두개의 은하핵을 감싸고 도는 가스의 장대한 흐름과 눈길을 끄는 푸른 빛의 나선형 궤적은 최근에 별을 탄생시키고 있음을 말해준다. 심하게 뒤틀려있는 외양과 다양하게 관측되는 파장들 - 적외선으로 편이된 밀리미터 단위의 진폭과 라디오파들 - 은 이 은하..

먼지가 가득한 NGC 6188을 휘어감고 있는 빛으로 둘러싸인 검은 선들의 길이는 10광년에 달한다. 거대한 검은 분자구름을 제외하고 검은 선의 경계에 걸쳐 있는 성운은 남반구의 제단자리에 있는 성운으로 지구로부터 4천광년 떨어져 있다. 제단자리 OB1은 거대한 질량의 별들이 포함되어 있는 고작 수백만년 전에 형성된 지역으로 별들로부터 방출되는 강력한 폭풍과 자외선 복사로 멋지게 조각되어 있다. 최근에 새로운 별들이 형성되고 있는 지역은 이전 세대의 거대한 질량의 별들이 초신성폭발을 일으키며 분자가스들을 압축시키면서 형성된 것으로 보인다. 허블이 촬영한 이 찬란한 사진에는 유황과 수소, 산소가 각각 붉은색, 초록색, 파란색 색조로 표현되어 있다. NGC 6188을 촬영한 이 사진의 가로 길이는 300광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