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7. 19. 19:06ㆍ3. 천문뉴스/NASA 오늘의 천체사진
현대에 가장 유명한 항해를 한 이후 집으로 돌아올 시간이 되었다.
인간의 능력은 단순히 지구로만 한정되어 있는 것은 아님을 증명한 후 닐 암스트롱(Neil Armstrong)과 버즈 알드린(Buzz Aldrin)은 지구가 아닌 다른 세계에 발자국을 드린 첫번째 사람이 되었다.
그리고 이들을 태운 달 탐사선이 달 궤도를 선회하고 있던 마이클 콜린스의 우주선으로 돌아오고 있다.
바로 아래의 달, 그리고 저 멀리의 지구, 궤도선으로 다가오는 달 탐사선의 모습은 1969년 7월 21일 콜린스에 의해 촬영되었다.
바로 내일은 인류가 달에 착륙한지 40주년을 기념하는 날이다.
최근 NASA의 달 탐사선인 Lunar Reconnaissance Orbiter가 보내온 사진에는 아폴로 11호를 비롯한 아폴로 탐사선의 착륙지점이 선명한 고화질로 나타나 있어 당시에 남겨진 탐사선의 착륙 모듈을 볼 수 있을 정도이다.
출처 : NASA - 오늘의 천체사진(2009년 7월 19일 자)
http://antwrp.gsfc.nasa.gov/apod/ap090719.html
참고 : 다양한 달탐사 미션을 포함한 달에 대한 각종 포스팅은 아래 링크 INDEX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https://big-crunch.tistory.com/12346939
원문>
From the Moon to the Earth
Credit:
,
Explanation: After the most famous voyage of modern times, it was time to go home. After proving that humanity has the ability to go beyond the confines of planet Earth, the first humans to walk on another world -- Neil Armstrong and Buzz Aldrin -- flew the ascent stage of their Lunar Module back to meet Michael Collins in the moon-orbiting Command and Service Module. Pictured above on 1969 July 21, the ascending spaceship was captured by Collins making its approach, with the Moon below, and Earth far in the distance. Tomorrow marks the 40th anniversary of the first human moon landing. Recently, NASA's moon-orbiting Lunar Reconnaissance Orbiter sent back the first pictures of most of the Apollo landing sites -- including Apollo 11 -- with enough resolution to see the Lunar Module descent stages left behi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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