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9. 30. 18:46ㆍ3. 천문뉴스/NASA 오늘의 천체사진
NASA의 스위프트 위성에 장착되어 있는 망원경으로 촬영한 이 사진은 자외선 파장으로 촬영된 것으로
지금까지 촬영된 안드로메다 은하(M31) 사진 중 최고해상도를 보여주고 있는 사진이다.
이 사진은 20만광년의 영역을 330장의 낱장으로 촬영하여 이어붙인 것으로 강력한 자외선원인 약 2만개의 어린 별들과 고밀도의 성단들이 담겨있다.
안드로메다 은하는 우리 은하에 가장 가까이 위치한 은하로서 약 250만광년 거리에 위치한다.
사진에 커서를 올리면 가시광선 영역과 자외선 영역에서 촬영된 이 멋진 섬우주의 모습을 비교해볼 수 있다.
출처 : NASA - 오늘의 천체사진(2009년 9월 17일 자)
http://antwrp.gsfc.nasa.gov/apod/ap090917.html
참고 : M31, 안드로메다 은하를 비롯한 각종 은하 및 은하단에 대한 포스팅은 하기 링크 INDEX를 통해 조회할 수 있습니다.
- 은하 일반 : https://big-crunch.tistory.com/12346976
- 은하단 및 은하그룹 : https://big-crunch.tistory.com/12346978
- 은하 충돌 : https://big-crunch.tistory.com/12346977
원문>
Ultraviolet Andromeda
Credit: UV -
/Swift/Stefan Immler (
) and Erin Grand (UMCP)
Optical - Bill Schoening, Vanessa Harvey/REU program/NOAO/AURA/NSF
Explanation: Taken by a telescope onboard NASA's Swift satellite, this stunning vista represents the highest resolution image ever made of the Andromeda Galaxy (aka M31) - at ultraviolet wavelengths. The mosaic is composed of 330 individual images covering a region 200,000 light-years wide. It shows about 20,000 sources, dominated by hot, young stars and dense star clusters that radiate strongly in energetic ultraviolet light. Of course, the Andromeda Galaxy is the closest large spiral galaxy to our own Milky Way, at a distance of some 2.5 million light-years. To compare this gorgeous island universe's appearance in optical light with its ultraviolet portrait, just slide your cursor over the im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