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의 색깔

우주에 색을 칠하는 일은 정말 재미있지 않을까?
당신도 그렇게 생각한다면 예비 연습으로 이 유명한 천문도에 색을 한 번 칠해보라.

당신 친구들과 함께, 또는 부모님이나 아이들과 함께 이 그림을 출력한 후 칠해볼 수도 있고, 컴퓨터에서 드로잉 툴을 이용하여 그려볼 수도 있을 것이다.

색칠을 하는 동안 당신은 이 그림이 지난 100년 동안 수없이 많은 책에서 인용된 그림이긴 하지만 정작 이 그림을 그린 사람이 누구인지 알지못한다는 사실에 흥미를 가질 지도 모르겠다.

더군다나 이 그림은 이름도 없다. -- 어떤 이름이 좋을지 생각해 보겠는가?

1888년, 카밀 플라마리옹(Camill e Flammarion)의 책에 처음 등장하는 이 그림은
인류의 관념이 과거의 잘못을 극복한 더 위대한 진실에 쉽게 영향을 받는다는 것을  보여주는 예로 자주 사용된다.

출처 : NASA - 오늘의 천체사진(2016년 7월 19일 자)
         http://apod.nasa.gov/apod/ap160719.html

원문>

Color the Universe
Image Credit: Unknown

Explanation: Wouldn't it be fun to color in the universe? If you think so, please accept this famous astronomical illustration as a preliminary substitute. You, your friends, your parents or children, can print it out or even color it digitally. While coloring, you might be interested to know that even though this illustration has appeared in numerous places over the past 100 years, the actual artist remains unknown. Furthermore, the work has no accepted name -- can you think of a good one? The illustration, first appearing in a book by Camille Flammarion in 1888, is used frequently to show that humanity's present concepts are susceptible to being supplanted by greater truth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