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화성의 최대접근

2010. 1. 31. 15:083. 천문뉴스/NASA 오늘의 천체사진

 

 

 

오늘 밤 화성은 지구를 사이로 태양과 정반대 위치에 머무르는 '충'상태에 위치하게 된다.

 

화성은 오늘 밤의 밝은 보름달과 가까이 위치하게 되고, 태양의 반대 별자리인 게자리에 위치하게 되면서 쉽게 식별될 수 있게 될 것이다.

 

충의 위치에서 화성은 지구로부터 9천 9백만 킬로미터를 떨어져 있게 되는데 이것이 지구와 가장 가까운 거리에 위치하게 되는 것은 아니다.

이 사진은 1월 22일에 촬영된 사진으로 앞으로 며칠동안 이와 같은 사진의 촬영이 가능할 것이다.

 

상단 우측으로 화성의 북극이 하얗게 보인다. 

작은 붉은 원반으로 보이는 화성의 각 지름은 14각초로 이는 보름달 지름의 100분의 1보다도 작은 크기이다.

 

출처 : NASA - 오늘의 천체사진(2010년 1월 29일 자)
http://antwrp.gsfc.nasa.gov/apod/ap100129.html 

 

참고 : 다양한 화성 풍경 등, 화성에 대한 각종 포스팅은 아래 링크를 통해 조회할 수 있습니다. 
           https://big-crunch.tistory.com/12346937

 

원문>

Mars Opposition 2010
Credit & Copyright:

Alan Friedman

(

Averted Imagination

)

Explanation: Mars is at opposition tonight, opposite the Sun in planet Earth's sky. Of course, it will be easy to spot because Mars appears close to tonight's Full Moon, also opposite the Sun in Earth's night sky in the constellation Cancer. For this opposition, Mars remains just over 99 million kilometers away, not a particularly close approach for the Red Planet. Still, this sharp view of Mars recorded on January 22nd is an example of the telescopic images possible in the coming days. The planet's whitish north polar cap is at the upper right. Mars' tiny red disk is about 14 arcseconds in angular diameter, less than 1/100th the diameter of the Full Moon.

'3. 천문뉴스 > NASA 오늘의 천체사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소마젤란 성운의 꼬리  (0) 2010.01.31
오로라와 유성우  (0) 2010.01.31
베텔게우스  (0) 2010.01.31
남반구에 나타난 쌍둥이자리 유성우  (0) 2010.01.31
캠블의 폭포  (0) 2010.01.28